[앵커의 마침표]축제는 끝났고 숙제는 남았다

2023-08-12 30



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잼버리대회였지만, 집으로 돌아가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.

하지만 잼버리가 남긴 여파는 생각보다 오래 갈 것 같습니다. 

왜 준비가 부실했는지, 그 많던 예산은 어디로 간 건지, 고강도 감사가 예상됩니다.

잘잘못을 따지는 건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, 제2의 잼버리 사태를 막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축제는 끝났고 숙제는 남았다.>

뉴스에이 마칩니다.

고맙습니다.




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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